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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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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31 13:37 조회 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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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단양지역 4곳 찾아 비 피해 농기계 순회수리 활동

충주·제천 등으로 확대 계획

도내 11곳 복구작업 적극 동참 수해 지역 농산물 특판행사도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농협은 최근 단양군 매포읍 가평리·삼곡리와 적성면 상원곡리·파랑리 등 4곳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엔 염기동 본부장, 한용구 NH농협 단양군지부장, 안재학 북단양농협 조합장과 충북농협 농기계센터기술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운기·이앙기·관리기 등 비 피해를 본 농기계를 수리해줬다. 충북농협은 앞으로 복구 상황을 고려해 충주·제천 등 집중호우 지역을 돌며 순회수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손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농협은 13일 도내 11개 시·군에 농협 직원은 물론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및 봉사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을 투입, 복구작업을 도왔다.

또 NH농협 청주시지부는 농협청주교육원, 청주농협 고향주부모임, 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와 함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침수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도왔고, 영동군지부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의 방역차량을 동원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돌며 방역작업을 펼쳤다. 또 진천군지부와 충주시지부는 이동식 세탁차량을 투입, 이재민의 이불과 옷가지 등을 세탁·건조해줬다. 염 본부장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농협은 14~17일 4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청주시 방서동에 있는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등 2곳에서 ‘힘내자 농업·농촌! 우리함께 이겨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활동을 전개했다.

행사기간 상생마케팅과 반짝세일을 통해 복숭아·사과·포도·수박·마늘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충북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아리향> 농·특산물 홍보전도 열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단양·청주·영동=김태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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